중소기업의 11월 경기전망지수가 전월보다 3.3p 줄어들면서 2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78로 전월 대비 3.3포인트, 전년 대비 2.6포인트가 각각 하락했습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전월 대비 14.7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는 6.1포인트 상승해 82.4를 기록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지속되는 내수경기 침체와 최근 대내외 불안한 경제 환경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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