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육군은 오늘(11/6) 육군본부에서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석유공사는 육군의 유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시설점검과 위험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며, 육군은 석유비축기지 재난발생 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즉각 지원하게 됩니다.
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인 석유비축기지의 재난대비태세 강화는 물론 군 유류시설 안전관리를 지원함으로써 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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