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발전소에 로봇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하는 발전소 무인화 기술 도입에 나섭니다.
동서발전은 2천25년까지 발전소 무인화 기술을 도입해 낙탄 제거 등 위험요인이 있는 개별 작업을 서비스 로봇으로 대체해 작업장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6월에 로봇 제작사를 대상으로 석탄취급설비 위험업무의 자동화 현황 설명과 현장실증 과제를 공모하고 7월 중 기능검증을 통해 기술수준과 현장적합성 등을 평가한 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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