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1/5) 울주군 들꽃학습원에서 울주 범서에서 경주 외동 간 국도건설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서 송철호 시장은 제5차 국도와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내용과 그동안의 추진상황,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해오름동맹 도시 교류확대는 물론, 외곽 이동과 도심 접근 편의제공 등 교통서비스 향상을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울주 범서에서 경주 외동 간 확장 공사는 6.43km의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890억 원이 투입되며 2천24년 착공해 2천29년 완공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