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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뉴질랜드 최신예 함정 '아오테아로아'로 명명
송고시간2019/10/25 19:00
현대중공업이 오늘(10/25)
뉴질랜드에서 수주한 최신예 군수지원함을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오늘(10/25) 명명식에서 현대중공업은
뉴질랜드 국가 수반인 펫시 레디 총독을 비롯해
데이비드 프록터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 한영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건조한 2만3천톤급 군수지원함을
'아오테아로아'함으로 명명했습니다.

이 함정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7월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했으며, 천987년 뉴질랜드 해군에 인도한 만2천톤급 군수지원함
‘엔데버’함의 후속 함정입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