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펜션 사유지 가로질러 등산한 등산객에 벌금형
송고시간2021/10/27 18:00
등산을 하기 위해 남의 사유지를 침범한 등산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박주연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등산에 나섰다가 비가 오자
빠르게 등반하기 위해 "길이 없으니 나가라"는
펜션 주인의 말을 무시하고 사유지인 펜션 부지를 가로질러
철조망을 넘어 등산로로 진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