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채익 국회의원은 오늘(3/2)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들의 아파트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공심위에 소명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아들이 GS건설의 서울 아파트 분양과정에서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후순위 선착순 분양을 받았다"며 "GS건설 사장과 당시 분양소장 명의의 확인서를 공심위에 제출했고, 관련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도 기사 전문을 삭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런데도 악의적인 내용들이 SNS로 확대 재생산돼 전파되고 있다"며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피해를 받는 후보가 없도록 모든 후보들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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