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울산시당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오늘(3/5)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평등 세습 근절과 생존권 보장 등의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노동당 예비후보자들은 "파견업 노동자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없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파견업 전면 금지와 특수고용직 폐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가 무상으로 운영하는 국립의료교육기관을 설립해 안정된 신분의 의료공무원을 양성하고, 공공의료시설을 확충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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