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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울산 총선 대진표 확정
송고시간2020/03/06 17:40
미래통합당 울산 6개 선거구의 총선 경선 후보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중구는 박성민 전 중구청장과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간 경선으로
결정됐고, 남구갑은 이채익 의원와 최건 변호사,
남구을은 김기현, 박맹우 전 울산시장 간 빅매치가 성사됐습니다.

동구는 권명호 전 동구청장과 정경모 전 혁신통합추진위원,
북구는 박대동 전 국회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고,
울주군은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과 장능인 통합당 상근부대변인의
경선으로 결정됐습니다.

한편 부산 진구갑에서는 서범수 후보의 형인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우선 추천을 받으면서 형제 국회의원 탄생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