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정연국 '지지 회견' VS 박성민 "낙선자가 선대본부장"
송고시간2020/03/10 17:00
박영철, 이성룡 전 시의원 등은
오늘(3/10)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중구 경선후보인 정연국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정 예비후보가 중구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구민들에게 자부심과 새희망을 열어줄 유일한 인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래통합당 중구의 또다른 경선후보인 박성민 예비후보는
오늘(3/10)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 화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낙선한 후보가 승리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화합을 통해 총선을
미래통합당의 승리로 이끌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