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가 정부의 대도시권교통계획에 울산시의 8개 사업이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늘) 논평을 내고, 광역철도 3개 노선과 환승시설 3개, 광역도로 2개 등 8개 사업은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고, 결실을 거둬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사업은 울산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와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시의회는 대도시권교통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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