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이달부터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울산 안심살피미 앱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 앱은 6시간 이상 스마트폰 화면 터치 등 사용이 없을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보호자에게 위기 문자를 발송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원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 안심살피미 앱을 통해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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