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오늘(11/2)
울주 미래 희망에너지타운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미래 희망에너지타운은
탄소중립시대 울주군이 청정에너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친환경에너지 확대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울주군은 사업에 필요한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동서발전은 테마별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울주군과 동서발전은 먼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삼남읍 상천리 117세대를 위해
태양광과 연료전지를 융합한 '햇빛 상생 발전사업'을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