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 울산지역 수출은 석유제품과, 자동차, 선박의 수출액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7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3월 중 전국 수출액 565억 달러의 13.2%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수입은 원유와 화학제품, 정광의 수입액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5.4%가 줄어든 5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의 3월 중 무역수지는 23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2014년 10월 이후 11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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