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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AI 안부콜 서비스’
송고시간
2024/04/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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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오늘(16일), 네이버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AI 안부콜 서비스'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네이버가 개발한 ‘네이버 케어콜'은
AI가 돌봄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음성인식 정확도가 96%를 넘습니다.
울주군은 '네이버 케어콜'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 1인 가구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게 되며,
통화가 되지 않는 1인 가구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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