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울산시선수단 결단식이 오늘(4/17)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선수와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울산지역 60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41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등 6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울산에선 역대 가장 많은 천592명의 선수단이 40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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