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연구팀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신소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했습니다.
유니스트 화학과 최원영 교수팀은 작은 금속 조각으로 설계 가능한 구조를 먼저 탐색하고, 이를 연결하는 유기 연결체를 찾는 방법을 활용해 26개의 새로운 탄소중립 소재 구조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연구로 기존보다 빠르고 폭넓게 신소재를 탐색하는 게 가능해져 향후 다양한 기능성 소재 연구에 활용될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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