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수강 소장(통계청 울산사무소) "10월은 전년 동월에 비해 보합으로 고용이 안정돼 보일 수 있지만 광제조업에서 고용이 줄고, 임시근로자 수의 증가로 고용의 질은 나빠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향후, 사드문제의 해결과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등이 고용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제조업 일자리 수는 18개월 연속 줄어드는 등 구조조정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s/u> 정부가 일자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고용의 질 개선이 여전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