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보건소가 울산 최초로 지역 내 편의점 3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시범 설치했습니다.

신규 설치 장소는 GS25태화강정원점과
GS25울산반구캐슬점, GS25울산반구동천점입니다.

중구청은 올해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3곳을 추가 선정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추후 운영현황을 살펴본 뒤 설치 장소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의무 설치기관을 포함해 모두 97곳에
자동심장충격기 129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