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박천동 북구청장과 북구 국제교류협력단이 오늘(5/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모티브 산업박람회를 끝으로
5박 7일의 해외 산업시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모티브 산업박람회는
자동차산업 국제무역 전시회로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
전지장치 등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협력단은 지난해 3월 준공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을 방문하고
자동차 부품기업인 현대트랜스 인도네시아 법인을 방문해
차량 생산과 파워트레인과 시트 제작 과정 등을 견학했습니다.

또 현대차가 전기차 분야의 사업을 주력하고 있는 만큼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인 2차전지 관련
부품사 전시장을 둘러봤다고 전했습니다. //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