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중독 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울산 청년 4대 중독 예방' 연합 캠페인이 오늘(30일)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캠페인은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등 청년들의 4대 중독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울산지역 다섯 곳의 중독예방전문기관이 함께했습니다.
한편 울산시 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울산시 성인의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 비율은 16.8%, 도박중독 유병률은 6.7%로 나타났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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