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6/21) 열린 울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소방안전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과
학교 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를 주장하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각각 있었습니다.

방인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전기차 보급확대와 충전시설 등의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함께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소방안전 시스템 확보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천미경 의원은
"현행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는
명칭만 ‘민주시민교육’일 뿐, 실상은 정파에 치우친 이데올로기
교육에 불과하다"며 조례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