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의 반다비 빙상장 이전 건립 계획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이 오늘(6/23)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 일부 주민은 최초 사업 부지 선정 당시 재해 영향이 없다던 삼산배수장이 기후변화를 대비해 확장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 것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6/23) 열린 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도 남구청의 소통 부재를 지적하며 사업 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 책임은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청에 재검토와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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