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골목상권 마케터즈’를 발족하고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골목상권 마케터즈’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골목상권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22명이 선발돼 오늘(6/23)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골목상권 마케터즈'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남구지역 골목상권 5곳을 홍보하게 되며, 골목상권 스토리텔링 개발과 숨은 맛집 발굴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각 마케터의 SNS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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