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제1회 사회보장포럼이 오늘(28일) 시의회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울산시 사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오늘(6/28) 포럼에서는
서비스원 박해긍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갖고
울산의 사회보장과 관련한 전반적인 특징에서부터
청년들의 욕구와 사회보장정책의 분석 방법 등에 대한
문제를 진단했습니다.

이어 포럼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인이
원탁 토론회를 갖고
울산지역 사회보장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해법 모색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펼쳤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