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소상공인의 소비트렌드 적응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총사업비 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배달앱과 오픈마켓 등 온라인 플랫폼 비용을 지난해부터 지출한 남구지역 소상공인 업체 200곳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남구청은 다음 달 3일부터 접수를 받아 플랫폼 이용 수수료와 키워드‧배너 광고비용, 쿠폰 발행비용 등을 지출한 소상공인에게 자부담금 10%를 제외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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