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이 내년 울산지역 총선을 이끌 새 시당위원장을 선출합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7월1일부터 3일간 시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공고에 이어 3일 하루 동안 후보자 접수를 받습니다.
그러나 시당위원장은 통상적으로 지난 2020년 총선 이후 서범수, 박성민, 권명호 의원 등 초선의원들이 돌아가면서 수행해왔고, 김기현 의원은 여당 당대표로서 총선을 지휘해야 할 상황이어서 3선의 이채익 의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해 추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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