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김철준 임용후보자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특위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오늘(19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김철준 임용후보자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최종 판단하고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특위에서는 △후보자가 18년 동안 조직을 경영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의 역할 및 당면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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