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들의 공동육아 모임인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가 울산시 예비 마을기업에 최종 선정돼 오늘(7/21) 북구청장실에서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는 지난 2017년 농소2동 지역 워킹맘 5명이 모여 워킹맘 품앗이 교육과 엄마들이 만드는 진로 체험학교 등 공동육아 체계를 만들어가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단기돌봄 서비스와 마을 직업체험관 운영 등으로 수익 창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예비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보조금 천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 김나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