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8월 중순까지 유치원의 방과후 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유치원 방학 기간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재 전체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과후 과정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과후 운영에 따른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력 운영 현황과 이동수업 안전관리, 위생적인 급식 상황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상담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울산에는 공립 91곳, 사립 83곳의 유치원에서 방과후 과정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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