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올해 상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합니다.

상반기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3년 하반기 사업은 연말에 신청을 받아 내년 상반기에
지원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