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21일) 상황실에서 ‘2024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정성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평가지표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정성평가에 대비해 지표별로 평가기준에 적합한 사례인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부합동평가는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통합성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와 매년 17개 시·도를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로 진행되며, ‘2024년 정부합동평가’의 경우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101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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