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내일(7/29)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7월 울산문화점빵'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의 거리 곳곳에 복고풍 사진 촬영 구역을 설치하고 문화공방 19곳과 협력해 자개 제작과 시원한 꽃차 만들기, 나무 컵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지역 내 상점에서 각종 체험에 참여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천500여 명에게 특별 제작한 젤리 백과 열쇠고리 등의 기념품도 증정됩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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