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이 어제(7/31)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지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성금은 노후 붙박이장 교체 등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태연재활원의 주거환경 조성에 사용됩니다.
일진기계 대표이자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88호 회원인 전영도 회장은 "올해 초 태연재활원 방문 당시 약속했던 노후 시설물 개선 지원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원생들의 생활편의와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권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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