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유튜브 채널 개설 4년여 만에 구독자 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개설이
가장 늦은 편이지만 교육적인 요소에 재미를 더한 영상이 관심을 끌면서
구독자 만 명에 누적 조회수도 250만 회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에 제작한 생태환경교육 웹드라마
‘지구인의 이중생활’은 누적 조회수 18만 회,
2022년 울산지역 학생 밴드 포엠의 일상 회복 응원 연주 영상
‘우리, 다시 시작’은 11만 6천 회를 기록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참여형 영상을 지향하면서
다큐멘터리와 웹드라마, 챌린지, 먹방, 숏츠 등 다양한 형식을
도입한 것도 관심도를 높인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