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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당, 민노총 기습 불법스티커 규탄 성명
송고시간2023/08/07 18:00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의 기습적 불법 스티커 부착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시당은 지난 6일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 노조원 50여 명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용으로 하는 불법 스티커를
시당 당사 입구와 복도, 사무실 앞 등에 부착하고, 건물 정면 입구에는
불법 현수막까지 내걸면서 불법행위를 벌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말을 이용해 기습적으로 불법스티커를 부착한 행위는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다”고 지적하고,
“공식적인 면담 절차를 통한다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며 대화할 자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