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해 2학기부터 디지털 선도학교를 선정해 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도산초와 양정초 등 2개 초등학교와 이화중학교와 울산외국어고 등 모두 4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학교는 오는 2학기부터 민간 전문기업으로부터 인공지능 교과과정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을 하게 됩니다.
교육청은 2024년부터 초·중등 선도학교를 확대·운영해 울산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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