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오늘(17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21호 신규 회원 가입식을 가졌습니다.

천 교육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신의 임기인 2023년 5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매월 본인 급여의 300만원을 기부,
총 1억1천4백만원을 기부키로 약정했습니다.

천창수 교육감의 아너 회원 가입은
전국에서 전·현직 교육감 중 최초이며
울산에서는 공직자 중 울산16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울산73호 권오영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세 번쨉니다. // 전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