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오는(11일)부터 15일까지 교육청 1층 로비에서 장애학생 문화예술 전문직업인 양성 특화프로그램 교육생들의 작품 90여 점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울산교육청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다다름미술앤디자인이 주관이 돼 교육생들의 도자기와 핸드페인팅 작품 등이 전시됩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거쳐 장애학생 문화예술 전문직업인 양성 특화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4곳을 선정해 문화예술 분야 직업교육, 1대1 문화예술교육, 개별 맞춤형 일자리 연계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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