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정성균 교수팀과 KAIST 서동화 교수팀이 상온에서도 구동하는 전고체 나트륨 이차전지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현욱 교수 등 연구진은 18세기부터 청바지의 염료로 사용돼 온 프러시안계 물질을 이용해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체 전해질의 비싼 가격과 환경 문제 등을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전고체 이차전지 상용화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앙게반떼 케미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8월 28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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