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10/19) 울산 롯데호텔에서 ‘빈 살만이 그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개혁 변화’라는 주제로 제195차 울산경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수한 교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탈석유화 경제구조 구축 등 연일 메가급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면서 “특히, 네옴시티를 주축으로 한 ‘사우디 비전 2030’은 국가경제체질 개혁과 빈 살만 왕세자의 왕위계승 정당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네옴시티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기회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개혁과 변화 등에 대해 관심 놓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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