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지난 2천21년부터 진행한 ‘우리말 다시쓰기’에 지난달 역대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우리말 다시쓰기'엔 지역 중·고등학생 천580여 명이 응모해 '로컬푸드'는 '토박이 먹거리'로, '키오스크'는 '스스로 계산대' 등으로 바꿔 쓰기를 제안했습니다.
교육청은 학생 참여로 선정된 우리말을 일생생활에서 사용하도록 홍보하고, 교육청 공문서와 정책 이름 등에도 우리말 사용을 권장할 계획입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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