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유니스트 교원 9명이 선정됐습니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논문이 인용된 수를 기준으로 분석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6천800여 명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로는 모두 65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유니스트 교원 9명이 포함돼 서울대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선정된 유니스트 교원 중 로드니 루오프 교수는 10년 연속, 조재필 교수는 8년 연속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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