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개척 지원을 위해 ‘2024년 국제특송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수출을 위해 우체국 국제특송과 민간 특송 서비스 등을 통해 발송한 해외 물류비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늘(2/23)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기업당 2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사업 참여는 사업자등록증상 울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며 울산시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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