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의 연간 방문객이 지난해 500만 명에 달하는 등 방문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공원이 국가정원 지정 전에는 방문객이 연평균 100만 명이었으나 지난 2019년 7월 12일 국가정원 지정 이후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는 500만 명으로 늘어나는 등 국가정원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황톳길 조성과 친환경 벤치 등 다양한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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