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이 CCTV로 추적한 끝에 심야시간 실종된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귀가를 도왔습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4월 30일 저녁 11시쯤 가족들로부터 치매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인상착의를 숙지한 뒤 동선을 추적한 결과 추적 한 시간 반 만에 발견해 귀가를 도왔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세심한 CCTV 모니터링으로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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