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장애인과 고령자의 주거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도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개보수와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이며, 올해는 총 52가구를 선정해 지원합니다.
사업에는 총 2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까지 4억 3천700만 원을 투입해 104가구에 대한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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