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태화종합시장 2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증축에 관한 예산 산출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명녀 중구의원은 오늘(5/13) 중구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초 주차면 1면당 조성비가 과다 산출돼 서면질의를 한 결과 1면당 약 5천300만 원이 감액된 산출 자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구청이 약 43억 원의 예산이 과다 편성된 채 3차례나 의회에 업무보고를 했다"며 투명하고 정확한 예산 편성을 당부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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