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어제(5/12)까지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기계체조 종목 사전경기에서 울산시선수단이 이번 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울산에선 19명의 선수가 이번 사전경기에 출전해 남자 초등부 마루에 출전한 김유와 여자 초등부 평균대에 출전한 장유진이 각각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 본 경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울산은 32개 종목에 선수 550명 등 모두 876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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