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키아 장관을 포함한 슬로바키아 외무부 대표단이 오늘(5/14) 울산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을 예방했습니다.
장관 일행은 오늘(5/14) 오전 김두겸 울산시장과 만남을 갖고 울산시와 슬로바키아의 교류 확대를 논의한 데 이어 오후에는 주한 슬로바키아 명예영사 취임식과 현대차 산업시찰 등의 일정을 가졌습니다.
슬로바키아는 질리나에 소재한 기아자동차 외에 약 100개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중요 교역국이며, 울산시는 이번 슬로바키아 대표단의 울산 방문을 계기로 슬로바키아와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전우수 기자
|